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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 ♡ '박지원' 2관왕

미친질주와 쇼맨쉽이 돋보이는 박지원이

오늘도 10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멋진 모습을 보여줬어요!!

여유넘치는 모습이 무척이나 인상깊어요~☆

대한민국 간판 세계1위 답습니다.

남자계주는 아쉽게 3위에 그쳤지만

오랫만에 한국에서

경기하는 모습만도 즐거웠습니다.

세계1위 축하해요 ♡♡

 

한국 쇼트트랙의 새로운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박지원의 활약에 힘입은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대회를 마쳤다.

박지원은 12일 서울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3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1분27초741의 기록으로 우승했다.

또한 이어 열린 남자 5000m 계주에서는 이준서(성남시청) 임용진, 홍경환(이상 고양시청)과 호흡을 맞췄다. 박지원은 남자계주 5000m에서 3관왕을 노렸지만 최종 3위에 오르며 동메달을 따냈다.

박지원은 2019년 불가리아 소피아에서 열린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5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후 국내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그는 2관왕에 오른 것은 개인전 첫 메달을 거머쥐었다.

 

2관왕에 오른 박지원은 공동취재구역(믹스트존)에서 진행된 인터뷰에서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에 오른 대회가 열린 곳이 한국이라 정말 좋고 첫 세계선수권대회 (개인전) 메달을 딴 곳도 한국이라 좋다. 이런 영광스러운 자리에 있는 나라도 한국이라 정말 좋다"며 감격했다.

박지원은 올 시즌 6번의 월드컵에서 총 14개의 금메달과 4개의 은메달을 획득, 시즌 종합 우승자에게 주어지는 '크리스털 글로브'를 수상한 남자 쇼트트랙의 간판이다.

박지원은 대회 첫날 남자 500m 예선에서 4위에 그치며 탈락했지만 둘째 날 펼쳐진 남자 1500m에서 우승을 차지, 세계 정상급 기량임을 재확인했다.

1000m에서도 박지원은 막강했다. 준준결선과 준결선에서 모두 조 1위를 차지하며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특히 준준결선에서는 동갑내기 라이벌 린샤오쥔과의 맞대결에서 완승을 거두기도 했다.

결승서도 박지원은 스타트부터 선두에 올라 꾸준히 선두권을 유지했다. 중반 데스멋 1위 자리를 내줬지만 마지막 3바퀴를 남겨두고 다시 선두에 올라 금메달을 따냈다.

박지원은 이준서(한국체대), 홍경환, 임용진(이상 고양시청)과 팀을 이뤄 출전한 남자 계주 5000m에서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박지원 2관왕‧최민정은 銀만 3개…中 린샤오쥔 남자 계주 金(종합)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한국 쇼트트랙 간판 박지원(서울시청)이 7년 만에 한국에서 열린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올랐다. 기대를 모았던 최민정(성남시청)은 은메달만 3개를 목에 걸며 대회를 마쳤다.  중국으로 귀화한 뒤 처음으로 국내 빙상장을 찾은 린...

www.news1.kr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박지원 2관왕' 한국, 金 2-銀 3-銅 1개로 마무리…린샤오쥔 金 1- 銀 1개(종합) 

▲ 2023 KB금융 ISU 세계 쇼트트랙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에 오른 박지원 ⓒ곽혜미 기자[스포티비뉴스=목동, 조영준 기자] 한국 쇼트트랙의 새로운 에이스 박지원(서울시청)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박지원의 활약에 힘입은 한국은 금메달 2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로 대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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